일상이야기

청호나이스 사용하다 에스케이 매직얼음정수기로 갈아타다 상품권은 덤

12011 2021. 1. 25. 00:45

청호나이스 정수기 정말 오래 사용하고 불만도 없었는데 ... 아마 5년 가까이 사용을 했나봐요 . 근데 렌탈이 아닌 자꾸 판매를 강요하는 정수기사원때문에 타정수기로 갈아타게된 계기가 되었는데 일단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된점을 생각해보자면 렌탈기간이 3년 약정이었는데 3년 약정이 끝났을때 새정수기로 교체를 했어야 했던거같아요 .

 

한 정수기를 5년가까이 사용하다보니 다른 판매사원한테 빌미를 제공한것도 있지만 오래된 정수기 굳이 사용할필요도 없는거같고 또 신규로 새정수기 주문하면 혜택이 있더라구요

 

청호나이스 정수기 판매사원의 강요때문에 본사고객센터에 전화를 한적이 있었고  이번에는  할인약정을 1년을 걸어 할인을 받고 사용하기로 했는데 ... 그 판매강요하는 사원이 필터교체해주러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결국 해지를 하고 새정수기로 교체하였습니다 

 

 

그런데 중간에 1년약정을 걸어놓아서 1년을 채우지 못하니 할인받은 금액을 다시 뱉어내야 하네요 . 그래서 10만원정도의 위약금을 내고 5년채우는시점이 6개월정도 남았는데 해지를 하고 새정수기를 다시 렌탈하였습니다 

 

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기존대로 얼음도 나오고 냉수 정수 사용이 가능한데 달라진점은 온수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. 컵라면 끓이기에는 조금 약하다 할수 있지만 종이컵에 믹스커피 타서 먹기에는 딱좋고 또 녹차같은거 타먹기도 좋아요

 

버튼 한번만 눌러주면 주전자꺼내서 물데우는 수고를 덜어주거든요 청호나이스정수기 사용할때는 매달 내야하는 렌탈비에서 1000원 아끼려고 온수기능이 없는 정수기를 사용했었답니다

 

또 신규로 에스케이 매직정수기를 신청했더니 30만원가량의 상품권을 주시네요 손해본거같은 느낌이드는 청호나이스 사용이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갈아타면서 이렇게 상품권도 받을수 있어서 나쁘지 않아요 . 물맛은 비슷한데 저는 청호나이스 물맛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큰 차이는 없는거같아요  개인적으로 편의성은 에스케이 매직정수기가 더 좋아요